창원시, 도시재생 사업 추진상황 긴급보고회 개최
창원시, 도시재생 사업 추진상황 긴급보고회 개최
  • 이형균 기자
  • 입력 2020-04-17 15:32
  • 승인 2020.04.17 15: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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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안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한 협력과 논의 시간 가져

[일요서울ㅣ창원 이형균 기자]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7일 오후, ‘도시재생 뉴딜 및 새뜰마을사업 지구별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추진상황을 긴급 점검했다고 밝혔다.

창원시는 17일 오후, ‘도시재생 뉴딜 및 새뜰마을사업 지구별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추진상황을 긴급 점검했다. @ 창원시 제공
창원시는 17일 오후, ‘도시재생 뉴딜 및 새뜰마을사업 지구별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추진상황을 긴급 점검했다. @ 창원시 제공

이날 보고회는 황규종 문화관광국장의 주재로 담당과장과 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 및 실무자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도시재생사업으로 추진 중인 9개 주요사업의 진행상황과 세부추진일정 및 향후계획 등을 사업담당별로 꼼꼼히 챙겨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시는 보고회를 통해 도시재생과 사업담당자와 현장에서 주민과의 협력관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가 함께 참석해 구암, 충무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새뜰마을사업 등 9개 주요 사업에 대해 세부 진행상황과 향후 추진일정에 대해 점검했다.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속도감있게 조속히 추진할 수 있는 방안도 모색했다.

황규종 문화광관광국장은 “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도시재생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긴급보고회를 갖게 됐다”며 “추진 일정을 앞당겨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형균 기자 bgbog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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