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코로나19 여파로 드라마 편성 일부 변경
JTBC, 코로나19 여파로 드라마 편성 일부 변경
  • 송승진 기자
  • 입력 2020-04-16 19:17
  • 승인 2020.04.16 19: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 닥터포스터 포스터(JTBC 제공)
사진 = 닥터포스터 포스터(JTBC 제공)

[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16일 JTBC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 등의 이슈로 드라마 편성 일정을 일부 변경한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JTBC에 따르면 오는 4월 27일 첫 방송 예정이었던 월화 드라마 '모범형사'를 7월에 편성하고, 5월에는 정일우, 강지영 주연의 '야식남녀'를 특별 편성했다.

또, 금토 드라마 '부부의 세계' 종영 후에는 특별편성으로 영국 BBC 원작 드라마 '닥터 포스터'가 방송되고, '우아한 친구들'은 7월에 방송된다. 

2020 신설된 JTBC 수목극의 첫 주자 '쌍갑포차'는 예정대로 5월 20일(수)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