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오산예일, ‘코로나19 결식 저소득가정 지원’ 전달식 진행
사단법인 오산예일, ‘코로나19 결식 저소득가정 지원’ 전달식 진행
  • 강의석 기자
  • 입력 2020-04-16 14:28
  • 승인 2020.04.16 15: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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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오산 강의석 기자] 사단법인 오산예일은 지난 13일 오산장로교회와 함께 코로나19로 결식우려가 있는 저소득 가정과 어르신을 위해 양념돼지갈비 160kg(800인분)을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박병철 이사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식사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위기극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후원받은 양념돼지갈비를 코로나19 확산으로 휴관이 연장됨에 따라 무료급식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어르신 170명과 저소득가정 80가정에게 지원 할 예정이다.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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