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던전앤파이터’, ‘더블 챌린지’ 업데이트
넥슨 ‘던전앤파이터’, ‘더블 챌린지’ 업데이트
  • 최진희 기자
  • 입력 2020-04-16 14:09
  • 승인 2020.04.16 14: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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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제공]

넥슨(대표이정헌)은 16일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에 ‘더블 챌린지’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먼저 신규 콘텐츠 ‘검은 차원 : 균열의 징후’를 추가했다. ‘검은 차원 : 균열의 징후’는 싱글 전용 던전 ‘검은 마물의 흔적’과 파티 구성 후 입장 가능한 ‘검은 마물의 정원’ 던전으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공정한 결투장 시스템’이 도입되는 ‘결투장 시즌7’도 선보인다. 랭크‧자유 결투장 입장 시 장비와 마법부여 옵션, 유료화 아이템이 적용되지 않고 전직별로 고유의 능력치가 부여돼 동등한 상태에서 상대방과의 대결을 펼칠 수 있다.

또한 1대1 모드에서 실력 검증 후 최대 3인이 참여할 수 있는 ‘대장전 매칭 모드’를 추가하고 ‘결투장 미션’ 및 특별 보상을 업데이트 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4월 29일까지 ‘결투장’ 또는 검은 차원’ 채널에서 일일 계정 미션을 달성할 경우 ‘슈브라스 코스튬 상자’, ‘승리 포즈 선택 상자’ 등의 보상을 지급한다.

최진희 기자 cjh@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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