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앤씨드, 울림두레생협 4개 매장 '입점'
에그앤씨드, 울림두레생협 4개 매장 '입점'
  • 온라인뉴스팀
  • 입력 2020-04-16 11:50
  • 승인 2020.04.16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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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기농 유가공식품 업체 에그앤씨드가 최근 울림두레생협 매장 4곳에 입점했다(출처=애그엔씨드)
▲ 유기농 유가공식품 업체 에그앤씨드가 최근 울림두레생협 매장 4곳에 입점했다(출처=애그엔씨드)

[일요서울] 유기농 유가공식품 및 육가공식품 전문업체 에그앤씨드가 최근 서울 북부지역에 위치한 울림두레생협 매장 4곳에 입점했다.

울림두레생협 매장은 성산점, 용강점, 북가좌점, 망원점으로 최근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직접 방문하지 않고 4만원 또는 5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으로 물건을 받아볼 수 있다.
 
이번 울림두레생협 매장에 입점한 제품은 유기농 유제품류로 유기농 유자청을 사용해 만든 유기농 우리울타리 유자 요구르트와 그리스 전통방식으로 생산된 무가당 그릭요거트, 설탕 대신 꿀과 메이플시럽을 사용한 유기농 홍차 밀크티로 엄선된 유제품을 찾는 고객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울림두레생협은 조합원들이 공동으로 이용하는 생활재 선택하는 생활재위원회를 통해 판매하는 제품들을 엄선하고 있다.
 
에그앤씨드의 행사 담당자는 “평소에는 요거트를 잘 먹지 않는 아이들도 에그앤씨드 우리울타리 플레인 요거트는 원유의 깊은 맛 때문에 맛있게 먹는 경우가 많다”며 울림두레생협 5개 곳에 입점 되어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직접 시식을 통해 맛을 보여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에그앤씨드의 유가공품 브랜드인 ‘우리울타리’는 10년간 유기농 우유를 생산해온 단일 목장에서 소의 전 생애에 걸쳐 비유전자조작 유기농 사료를 먹여 키운 소에서 착유한 우유를 사용한 제품으로 69종 항생제 검사에서도 전혀 항생제가 검출되지 않을 정도로 까다롭게 그 품질이 관리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ily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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