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양호연 기자]한국도로공사는 '도로 실증을 통한 스마트 건설기술 개발사업'의 12개 세부과제인 '디지털 플랫폼 및 디지털 트윈 관리 기술 개발(11번)’과 '종합 테스트베드 구축 및 운영기술 개발(12번)'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또한 도로공사에 따르면 '도로분야 디지털 데이터 통합 표준 기반 건설생산 프로세스 통합관리 및 스마트 지식관리 기술개발(10번)'과 '지능형 도로구조물 시공품질 관리 기술개발(6번)' 2개 과제는 각각 성균관대, 한맥과 공동연구기관으로도 선정됐다.
김진숙 도로공사 사장은 "한국도로공사는 책임감을 가지고 미래 건설시장을 이끌 스마트 건설기술 개발사업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양호연 기자 h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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