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DREAM 팀 체제 개편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제공]](/news/photo/202004/383075_299385_459.jpg)
[일요서울 | 곽영미 기자] 에스엠엔터테인먼트 틴에이저팀 NCT DREAM(엔시티 드림)이 새롭게 개편된다.
NCT DREAM은 오는 29일 발매될 새 앨범 활동을 마친 후 10대 멤버들로 구성돼 만 20세가 되면 팀을 졸업하는 체제를 개편, 졸업의 개념 없이 기존 멤버 마크를 포함한 7명이 NCT U(멤버들의 다양한 매력과 조합을 보여주는 연합팀)의 형태로 활동을 이어간다.
더불어 NCT DREAM의 런쥔, 제노, 재민, 천러, 지성은 멤버 각각의 활동 방향에 따라 향후 새롭게 론칭될 NCT 각 팀의 멤버로도 합류해 글로벌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 NCT DREAM의 런쥔, 제노, 해찬, 재민, 천러, 지성은 오는 29일 새 앨범 ‘Reload’(리로드)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며, 이번 앨범은 지난 2019년 7월 세 번째 미니앨범 ‘We Boom’(위 붐) 이후 9개월 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NCT DREAM의 청량하고 에너제틱한 음악 색깔을 만날 수 있는 신곡 5곡이 수록돼 있어, 글로벌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NCT DREAM은 ‘Chewing Gum’, ‘마지막 첫사랑(My First and Last)’, ‘We Young’, ‘GO’, ‘We Go Up’, ‘BOOM’ 등 매 음악마다 성장과 변신을 거듭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 글로벌한 활약을 펼쳐왔다.
한편 NCT DREAM의 새 앨범 ‘Reload’는 오는 29일 음반 발매되며, 14일부터 온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곽영미 기자 kwak@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