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뉴시스]](/news/photo/202004/382887_299200_154.jpg)
[일요서울] 전 세계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수가 곧 200만 명 선을 넘어설 전망이다.
존스홉킨스대의 코로나19 실시간 통계사이트에 따르면, 14일 오전 6시30분(한국시간) 전 세계 코로나19 환자는 총 191만1467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총 11만8854명으로, 곧 12만 명 선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국가별 환자 수는 미국이 57만7307명으로 가장 많다. 미국은 사망자 수 역시 총 2만3219명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다.
미국 다음으로 환자 수가 많은 국가는 스페인으로 총 16만9628명이다. 그 뒤로 이탈리아(15만9516명),프랑스 (13만7875명), 독일(12만8208명), 영국(8만9569명), 중국(8만3213명) 순이다.
사망자 수는 미국 다음으로 이탈리아가 2만465명으로 세계 2위이다. 뒤이어 스페인 1만7628명, 프랑스 1만4967명, 영국 1만1329명 순이다.
<뉴시스>
온라인뉴스팀 ilyo@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