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웰즈, 경북대식품생물산업연구소와 산학협동 협약 체결
데이웰즈, 경북대식품생물산업연구소와 산학협동 협약 체결
  • 김을규 기자
  • 입력 2020-04-13 16:27
  • 승인 2020.04.13 16: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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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경북대 식품생물산업연구소(연구소장 식품공학부 이상한 교수)와 데이웰즈(대표 황정흥)는 13일 오전 11시 경북대학교 글로벌프라자 11층 회의실에서 양 기관 간에 식품산업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연구개발 및 상호 발전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산학협동 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연구과제의 선정, 연구개발 및 사업화 추진, 기타 공동발전에 관한 일에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도재철 사단법인 한국뉴미디어유통산업협회 열사모협의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한 연구소장,데이웰즈 황정흥 대표, 권혁한 이사, 김병진과장, 열사모협의회 임용규 감사위원(수창개발(주)대표, 장세주(주)한국파크골프 대표가 참석해 열사모협의회 회원사와 경북대 산학협력단의 가족기업 추진 협력사항을 충실히 이행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상한 경북대 식품생물산업연구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방거점국립대학교로서 위상과 연구소 연구실적을 토대로 최대한 돕겠다며, 데이웰즈가 글로벌기업으로 진출하는데 연구소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달 19일 코로나 극복을 위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해달라며, 대구광역시 자원봉사센터를 찿아 면역력증강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홍삼즙 .노니즙 등 1천만원 상당의 건강식품을 기증한 데이웰즈는 고객의 건강관리를 위해 매일 새로운 가치를 찾아 도전하며, 기업부설 연구소를 두고 고객의 영양 상태 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대구에 위치한 건강식품 제조기업이다.

열사모협의회 회원사인 데이웰즈는 2017년 2월 회사 설립 후 흑마늘 분말 스틱, NFC 착즙 주스, 영양 젤리, 유산균 발효 주스 등을 꾸준히 출시해 고객이 선호하는 좋은 건강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황정흥 대표는 “지난해 18억 매출에 힘입어 올해 60억 매출이 무난히 달성될 것으로 본다며, 고객의 건강을 최우선하는 신뢰할 수 있는 고품질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금번 경북대 식품생물산업연구소와 산학협동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경제발전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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