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극복선도단체 한국철도시설공단, 코로나19 극복 성금 전달
치매극복선도단체 한국철도시설공단, 코로나19 극복 성금 전달
  • 이성열 기자
  • 입력 2020-04-13 16:06
  • 승인 2020.04.13 16: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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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200만원의 성금 및 물품 전달

[일요서울ㅣ포항 이성열 기자] 치매극복선도단체 한국철도시설공단이 13일 포항시북구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100만원과 100만원 상당의 마스크 등 총200만원의 성금 및 물품을 전달했다.

시에 따르면 전달식에 참여한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인희 영남본부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이번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 동해북부사업단은 지난해 포항시 북구치매안심센터와 치매극복선도단체 상호업무협약(MOU)를 체결해, 치매예방과 인식개선에 동참해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포항시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기탁에 감사드리며, 꼭 필요한 시민에게 바르게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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