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기업체 동신기업, 코로나 극복 성금 100만 원 기탁
함안군 기업체 동신기업, 코로나 극복 성금 100만 원 기탁
  • 이형균 기자
  • 입력 2020-04-13 15:18
  • 승인 2020.04.13 15: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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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함안 이형균 기자] 경남 함안군 기업체 동신기업(대표 박성자, 김재식)은 13일, 군청을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동신기업이 13일, 군청을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 함안군 제공
동신기업이 13일, 군청을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 함안군 제공

이날 기탁식에는 기업체 대표 박성자, 김재식 부부가 참석해 성금을 전달했으며, 군은 기부받은 성금으로 코로나 예방물품을 구입해 사회복지시설, 학원 등에 지원할 예정이다.

박 대표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고자 성금을 기탁했다”며 “우리 이웃들이 코로나를 극복하고 힘을 내는데 작게나마 보탬이 됏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신기업은 가야읍 가야리에 소재하고 있으며 농기계수리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체이다.

이형균 기자 bgbog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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