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취약계층에 건강돌봄꾸러미 전달
함평군, 취약계층에 건강돌봄꾸러미 전달
  • 조광태 기자
  • 입력 2020-04-13 03:15
  • 승인 2020.04.13 09: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코로나19로 취약계층 돌봄 공백 최소화
- 6일부터 저소득 가정 ‘건강돌봄꾸러미’ 전달
- 감염병 대응수칙 홍보 안내문 포함
- 마스크, 파스, 영양제, 구충제 등 총 8종 구성
- 등록된 만성질환자 2천300여명 비대면 전달
10일 함평군보건소 직원들이 취약계층에 전달할 건강돌봄꾸러미를 제작하고 있는 모습
10일 함평군보건소 직원들이 취약계층에 전달할 건강돌봄꾸러미를 제작하고 있는 모습

[일요서울ㅣ함평 조광태 기자] 전남 함평군보건소(소장 정명희)가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한 취약계층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6일부터 지역 저소득 각 가정에 ‘건강돌봄꾸러미’를 전달하고 있다.

이번 꾸러미는 감염병 대응수칙 안내문을 포함해 마스크, 파스, 영양제, 구충제 등 총 8종으로 구성됐으며, 보건소에 등록된 만성질환자 2천300여 명에게 비대면 방식으로 순차 전달될 예정이다.

 

조광태 기자 istoday@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