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로 취약계층 돌봄 공백 최소화
- 6일부터 저소득 가정 ‘건강돌봄꾸러미’ 전달
- 감염병 대응수칙 홍보 안내문 포함
- 마스크, 파스, 영양제, 구충제 등 총 8종 구성
- 등록된 만성질환자 2천300여명 비대면 전달
- 6일부터 저소득 가정 ‘건강돌봄꾸러미’ 전달
- 감염병 대응수칙 홍보 안내문 포함
- 마스크, 파스, 영양제, 구충제 등 총 8종 구성
- 등록된 만성질환자 2천300여명 비대면 전달

[일요서울ㅣ함평 조광태 기자] 전남 함평군보건소(소장 정명희)가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한 취약계층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6일부터 지역 저소득 각 가정에 ‘건강돌봄꾸러미’를 전달하고 있다.
이번 꾸러미는 감염병 대응수칙 안내문을 포함해 마스크, 파스, 영양제, 구충제 등 총 8종으로 구성됐으며, 보건소에 등록된 만성질환자 2천300여 명에게 비대면 방식으로 순차 전달될 예정이다.
조광태 기자 istoda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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