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 방문 차량, 진도대교서 발열검사
- 전직원 3,130명 근무, 총 4,728차량 10,529명 검사
- 전직원 3,130명 근무, 총 4,728차량 10,529명 검사


[일요서울ㅣ진도 조광태 기자] 전남 진도군은 지난 주말 군을 방문하는 차량들이 진도대교 진입 시 코로나19 발열검사장를 통과하도록 했으며, 군이 준비한 검사를 철저히 받도록 하는 등 상당히 많은 차량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했다.
이날 발열검사장은 지난 주말까지 국·과·소장을 포함한 전직원 3,130명이 근무했으며, 총 4,728차량 10,529명을 검사 하는 등 코로나19 감염증을 차단하기 위한 군 차원의 깅도 높은 총력 대응을 실시하는 등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군은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발열검사장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조광태 기자 istoda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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