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보성군, 율어면 첫 모내기 ‘맛있게 잘 자라다오!’
[포토] 보성군, 율어면 첫 모내기 ‘맛있게 잘 자라다오!’
  • 김도형 기자
  • 입력 2020-04-10 23:53
  • 승인 2020.04.12 12: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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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일 올해 첫 모내기가 진행...
- 율어면 나문마을 풍년바라는 마음으로...
- 2,908㎡에 조생종 밀키퀸(저 아밀로스) 식재
전남 보성군 율어면에서 첫 모내기가 시작됐다.
전남 보성군 율어면에서 첫 모내기가 시작됐다.
보성군 첫 모내기 농가는 율어면 나문마을
보성군 첫 모내기 농가는 율어면 나문마을

[일요서울ㅣ보성 김도형 기자] 전남 보성군 율어면에서 지난 9일 올해 첫 모내기가 진행됐으며,  첫 모내기에 나선 농가는 율어면 나문마을에서는 2,908㎡에 이르는 면적에 조생종 밀키퀸(저 아밀로스)을 식재했다.

코로나19로 전국이 경색되어 있는 어려운 시국을 뚫고 계절의 흐름은 서서히 순리를 향해 도도히 흘러가는 것 같다. 바쁜 모내기철의 일상을 하루빨리 되찾고 싶은 농심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

김도형 기자 istoda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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