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서, 해외입국자 격리시설 점검 및 코로나19 예방활동 전개
경주서, 해외입국자 격리시설 점검 및 코로나19 예방활동 전개
  • 이성열 기자
  • 입력 2020-04-09 16:57
  • 승인 2020.04.09 17: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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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입국자 철저 관리로 감염병 지역확산 차단
11개 국어로 번역된 홍보물 비치
경주경찰서가 최근 해외 입국자가 늘어남에 따라 9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화랑마을에 입소한 외국인들에 대한 전반적인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경주경찰서가 최근 해외 입국자가 늘어남에 따라 9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화랑마을에 입소한 외국인들에 대한 전반적인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일요서울ㅣ경주 이성열 기자] 경주경찰서(서장 박찬영)가 최근 해외 입국자가 늘어남에 따라 경주시 해외 입국자 격리시설인 화랑마을에 입소한 외국인들에 대한 전반적인 상황을 점검에 나서 의사소통이 힘든 외국인들을 위해 베트남어 등 11개 국어로 번역된 홍보물을 비치하는 등 예방활동에 힘쓰고 있다.

박찬영 서장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해외 입국자 및 체류 외국인들의 코로나19 예방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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