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프로야구 H2, ‘타이틀 홀더’ 등급 선수 업데이트
엔씨 프로야구 H2, ‘타이틀 홀더’ 등급 선수 업데이트
  • 최진희 기자
  • 입력 2020-04-09 16:48
  • 승인 2020.04.09 16: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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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제공]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의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가 ‘타이틀 홀더’ 등급 선수 카드 등 콘텐츠를 9일 업데이트했다.

엔씨(NC)는 역대 MVP, 신인왕, 타격왕, 홈런왕 등 시즌별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를 타이틀 홀더 카드로 선정했다. NC 양의지, 키움 이정후, 롯데 이대호 등 구단별 1명(총 10명)의 선수가 타이틀 홀더 카드로 등장한다. 1군 라인업과 벤치에 각각 1명씩 등록 가능하다.

이용자는 ▲홈런 확률이 대폭 증가하고 주자가 없거나 1명일 때 안타 확률이 대폭 증가하는 ‘슬러거’ ▲안타 확률과 도루 성공률이 대폭 증가하고 득점권일 때 홈런 확률이 대폭 증가하는 ‘호타준족’ 등의 특수능력을 활용해 팀 전력을 높일 수 있다.

최진희 기자 cjh@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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