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바이오(주), ‘코로나 극복’ 특별성금 기탁
우림바이오(주), ‘코로나 극복’ 특별성금 기탁
  • 이형균 기자
  • 입력 2020-04-08 10:02
  • 승인 2020.04.08 1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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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동군, 유기질비료 생산업체 우림바이오 코로나 극복 성금 300만원 기탁

[일요서울ㅣ하동 이형균 기자] 경남 하동군은 우림바이오(주)(대표 홍석일)가 지난 7일, 군수 집무실을 찾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우림바이오(주)가 지난 7일, 군수 집무실을 찾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 하동군 제공
우림바이오(주)가 지난 7일, 군수 집무실을 찾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 하동군 제공

우림바이오는 이날 차나무의 토양미생물 적용시험 연구를 위해 하동녹차연구소와 업무제휴협약을 맺은 유기질 비료 전문생산업체로, 친환경 비료시장을 선도하며 지속가능한 농업생태계 구축을 위해 좋은 제품 생산에 힘쓰고 있다.

홍석일 대표는 “어려운 시기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하동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윤상기 군수는 “성금을 기탁해 준 우림바이오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하동군도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조기 종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형균 기자 bgbog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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