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합천 이형균 기자] 경남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초계면 소재하고 있는 땅살림 영농조합법인 안희복 대표가 7일, 합천군청을 방문해 유기질 비료 1만포(20kg/포, 40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신재순 산림과장은 “기부된 유기질 비료를 잘 활용해 합천군내 가로수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전했다.
한편, 군은 기부된 유기질 비료를 합천군 백리벚꽃길 등 가로수 및 초화류에 살포할 방침이다.
이형균 기자 bgbog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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