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의령 이형균 기자] 경남 의령군 유곡면 정원이야기농원 김순우씨가 지난 4일, 이른 아침 분홍빛 수양홍도화가 흐드러지게 핀 정원에서 화초에 물을 뿌리는 모습에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사람의 여유로움을 느끼게 한다.

이형균 기자 bgbog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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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의령 이형균 기자] 경남 의령군 유곡면 정원이야기농원 김순우씨가 지난 4일, 이른 아침 분홍빛 수양홍도화가 흐드러지게 핀 정원에서 화초에 물을 뿌리는 모습에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사람의 여유로움을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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