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ㅣ해남 조광태 기자] 7일 오후 1시 45분에 전남 해남군 현산면 고현리 마을 야산에서 원인 모를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청과 소방당국은 소방헬기 3대와 군헬기를 동원 진화작업에 나섰다.
해남소방서 관계자는 "국도 13호선에 위치한 해남휴게소 뒷산에서 발화가 시작돼 인근 야산으로 번졌다"며 "민관군과 현산면 의용소방대 합동으로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조광태 기자 istoda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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