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경북지방우정청(청장 김영관)은 한국우편사업진흥원과 함께 코로나19 피해극복과 확산방지에 헌신하고 있는 지역 의료진과 소외 계층을 위해 건강식품 2500여만 원 상당을 경상북도 재난안전관리본부에 지원했다.
지원물품은 우체국쇼핑을 통해 상품을 판매하는 업체의 자발적인 기부물품으로 지역 내 선별 진료소 의료진 및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 사태 수습을 위해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며, 응원 메시지를 담은 손편지 100여 통도 함께 전달했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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