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동남아시아 팀 최강전 ‘올스타 팀 배틀’ 결승전이 지난 주말 온라인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올스타 팀 배틀’은 4명의 참가자가 한 팀을 이뤄 승부를 펼치는 팀 대전 경기로, 태국‧베트남‧인도네시아‧홍콩‧대만 등 지역 유저들의 참여로 진행됐다. 각 지역별 예선을 거쳐 총 6개 팀이 선발됐으며, 지난 29일 결승전에서 홍콩의 ‘ENCORE’팀이 우승을, 태국의 ‘FAST K’팀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의 모든 경기는 현지 유명 e스포츠 캐스터의 해설과 함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한편 컴투스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SWC)’를 비롯해 여러 지역에서 글로벌 유저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전 세계 팬들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최진희 기자 cjh@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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