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물건항 기관고장 요트 예인
남해군 물건항 기관고장 요트 예인
  • 이형균 기자
  • 입력 2020-03-28 13:23
  • 승인 2020.03.28 17: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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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통영 이형균 기자] 28일 오전 11시 1분경 경남 남해군 물건항 인근해상에서 기관고장 세일링 요트 A호(2.8톤, 승선원 2명)가 통영해경연안구조정의 도움으로 안전하게 예인됐다.

28일 오전 11시 1분경 경남 남해군 물건항 인근해상에서 기관고장 세일링 요트 A호(2.8톤, 승선원 2명)가 통영해경연안구조정의 도움으로 안전하게 예인됐다. @ 통영해양경찰서 제공
28일 오전 11시 1분경 경남 남해군 물건항 인근해상에서 기관고장 세일링 요트 A호(2.8톤, 승선원 2명)가 통영해경연안구조정의 도움으로 안전하게 예인됐다. @ 통영해양경찰서 제공

이날 오전 11시 1분경 기관고장으로 A호 조종자가 통영해경으로 신고 한 것이다.

통영해경은 남해파출소 연안구조정을 보내 예인을 시작해 오전 11시 50분경 A호를 남해 물건항으로 안전하게 예인했다.

통영해경(서장 김평한)은 승선원 2명은 모두 건강상태는 양호하며, 최근 레저 활동을 하는 선박들이 기관고장 등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며 출항 전 기관상태를 꼼꼼히 챙겨줄 것을 당부했다.

이형균 기자 bgbog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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