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의령군지회,‘착한 임대인 운동’동참
새마을운동 의령군지회,‘착한 임대인 운동’동참
  • 이형균 기자
  • 입력 2020-03-25 14:30
  • 승인 2020.03.25 14: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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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의령 이형균 기자] 새마을운동 의령군지회(회장 강순달)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입자들의 3~4월(2개월간) 임대료를 20% 인하하며 지난 20일,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새마을운동 의령군지회 @ 의령군 제공
새마을운동 의령군지회 @ 의령군 제공

강순달 지회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영업을 중단하고 있는 입주업체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함께 나누고 싶고, 입주업체들이 경영상 위기를 극복할 힘과 용기를 갖길 바란다.”고 했다.

이와 관련해 각 입주업체의 대표들은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힘과 용기를 준 새마을의령군지회 회장단 및 지도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형균 기자 bgbog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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