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일반건설협의회, 코로나19 극복 성금 500만원
함안군일반건설협의회, 코로나19 극복 성금 500만원
  • 이형균 기자
  • 입력 2020-03-25 13:54
  • 승인 2020.03.25 14: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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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함안 이형균 기자] 경남 함안군일반건설협의회(대표 김도원)는 지난 24일, 군청을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함안군일반건설협의회는 지난 24일 군청을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 함안군 제공
함안군일반건설협의회는 지난 24일 군청을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 함안군 제공

이날 기탁식에는 김도원 대표를 비롯해 협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이날 기탁된 성금은 군내 사회복지시설 등의 감염병 확산 예방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 대표는 “이번 성금이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이에 조근제 함안군수는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성금을 기탁해주신 함안군일반건설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성금을 잘 사용하여 더 이상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코로나19'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형균 기자 bgbog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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