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 손님…떠날 채비 중인 독수리
귀한 손님…떠날 채비 중인 독수리
  • 이형균 기자
  • 입력 2020-03-24 15:18
  • 승인 2020.03.24 15: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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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의령 이형균 기자] 청정지역인 경남 의령에서 천연기념물 제243-1호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독수리가 의령군 화정면 남강변에서 20여 마리가 포착됐다.

청정지역인 의령에서 천연기념물 제243-1호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독수리가 의령군 화정면 남강변에서 20여 마리가 포착됐다. @ 의령군 제공
청정지역인 의령에서 천연기념물 제243-1호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독수리가 의령군 화정면 남강변에서 20여 마리가 포착됐다. @ 의령군 제공

독수리는 겨울철새로 매년 10월경이 되면 우리나라를 찾아와 겨울을 보내고 다음해 3월경에 북상하는 겨울철새로 몸길이는 1~1.5m에 달하며 수리류 중에서 가장 크며 가장 강한 맹금류로 동물이나 새의 썩은 사체를 찾아 먹는다.

이형균 기자 bgbog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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