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오는 21대 총선에서 무소속 출마하는 정태옥 의원(대구 북구갑)은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고 23일 밝혔다.

대구 북구 동북로 156 스카이빌딩 2층에 마련된 선거사무소 출입을 위해선 코로나19 사태에 능동 대응하기 위해 체온 측정 절차를 거쳐야하고, 손소독제를 비치해뒀다. 사무소 방역도 주기적으로 하고 있다.

정태옥 의원은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꼭 승리해 미래통합당으로 복당하겠다”면서 “선거사무소에 방문하시어 지역 발전을 위한 고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김을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