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상공인의 소득제고와 지역상권 활성화 위해...통영사랑상품권 특별할인(10%) 6월 30일까지
[일요서울ㅣ통영 이형균 기자] 경남 통영시(시장강석주)는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소득제고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난 2월 출시한 통영사랑상품권의 특별할인(10%)기간을 6월30까지 연장한다.

상품권의 사용은 지정 가맹점에서만 가능하며 현재 1400여 개 점포가 가맹점으로 등록돼 있고, 연중 수시모집을 하고 있다. 가맹점 지정 현황은 통영시 홈페이지(통영사랑상품권 가맹점)에 게재돼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조기 극복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가맹점 가입과 통영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이형균 기자 bgbog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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