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원 즉각 방역·폐쇄··입소자·종사자 이동 중지
역학조사 끝나는대로 구체적 동선 등 공개 예정
역학조사 끝나는대로 구체적 동선 등 공개 예정
[일요서울|군포 강의석 기자] 군포시는 3월 19일 관내 요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군포시에 따르면 당동 소재 효사랑요양원 입소자인 85세 여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긴급 방역과 시설 폐쇄, 입소자 및 종사자 등에 대한 이동중지 조치가 내려졌다.
군포시는 확진자의 감염 경로와 구체적 동선, 접촉자 유무 등 상세한 내용은 역학조사가 끝나는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확진자는 군포시 5번째 확진자이다.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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