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까페 더라운지 ‧ 밀양떡집, 수제커피 300개 ‧ 떡 30되 전달
[일요서울ㅣ밀양 이형균 기자] 까페 더라운지(삼문동)와 밀양떡집(내이동)가 지난 18일, '코로나19'의 사회전파 차단 및 방역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선별진료소 의료진과 공무원들을 위해 커피 300개와 떡 30되를 전달했다.

밀양떡집 사장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최일선에서 묵묵히 근무하고 있는 선별진료소 의료진과 공무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시민의 한사람으로써 조속히 사태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응원과 힘을 실어주고 싶어 간식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온정과 응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나보다 모두를 생각하는 마음들이 위기 상황을 극복하는데 큰 힘이 된다.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형균 기자 bgbog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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