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5개 정당과 플랫폼 정당 ‘시민을 위하여’가 함께하는 비례대표 연합정당 ‘더불어시민당’이 18일 21대 총선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자에 대해 국민 추천 공모에 돌입했다.
더불어시민당은 이날 오후 5시부터 오는 22일 오후 3시까지 후보자에 대한 국민추천 신청을 받는다.
신청 자격은 공직선거법 상의 국회의원 피선거권이 있는 자, 공모분야는 제한경쟁과 일반경쟁(제한경쟁 이외 공공부문 전문가)의 각 분야로 분류돼 추천을 모집한다.
제한경쟁 분야는 공공보건의료, 소상공인, 검찰개혁, 중소기업 정책 전문, 종교개혁 등이 포함됐다.
더불어시민당은 “제21대 국회에서 진정한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촛불정신을 실현할 우수한 인재가 시민 여러분의 추천으로 함께할 수 있기를 소원한다”라고 말했다. <뉴시스>
온라인뉴스팀 ily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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