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밀양 이형균 기자] 경남 밀양시는 차량의 원활한 통행을 위해 ‘사연교 확장공사’를 지난 16일, 완료했다고 전했다.

단장면 사연리 사연마을 진출입 교량에 시행된 이번 확장공사는 농어촌도로 208호선 교량개선사업으로 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해 교량노폭을 4.0m에서 5.0m로 확장했다.
이번 공사로 마을을 진입하는 소형차량의 교행이 가능해졌으며, 대형버스의 진출입도 가능해져 교통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형균 기자 bgbogo@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