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자들 방역지원과 필터교체형 면 마스크 제작 등 코로나19 극복 '톡톡'

[일요서울 |인천 조동옥 기자] 인천시 중구가 코로나19 제로를 유지하기 위해 총력을 다 하고 있다. 현재 중구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제로이다. 이에 중구와 자원봉사센터는 코로나19 제로를 유지하기 위해 구청과 동행정복지센터에 출입구에 열감지 카메라를 설치해 모니터링과 함께 지역사회 확산을 대비하여 PC방과 노래연습장을 집중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중구자원봉사센터는 열감지 카메라모니터링, 방역지원과 소규모 약국에 공적마스크 판매 지원 뿐만 아니라 그 외에도 코예(코로나19 예방)마스크를 제작하고 있으며 코예마스크는 인체에 안전하고 위생적이며 바이러스 차단 효과가 있는 필터지 교체가 가능하여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한 마스크이다.

센터 강민석 팀장은“비록 어려운 시기이지만 방역 활동 중인 자원봉사자들에게 시민들이 따뜻한 응원의 한마디를 건네는 것을 들으며 많은 힘을 얻고 있다”라며 “코예마스크를 무료로 세탁을 해주는 통큰 세탁소 사장님께 감사드리며 그 외 많은 자원봉사자 분께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코예마스크를 무료로 세탁을 해주는 통큰 세탁소는 운서동의 그린세탁소로 김명신 사장은 코예마스크를 무료로 세탁하기 전부터 자원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어 주변에 귀감을 사고 있다.
조동옥 기자 mgs5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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