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과협회 수원지부, '코로나19' 극복 위한 격려품 전달
대한제과협회 수원지부, '코로나19' 극복 위한 격려품 전달
  • 강의석 기자
  • 입력 2020-03-17 17:02
  • 승인 2020.03.17 18: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요서울|수원 강의석 기자] (사)대한제과협회 수원지부는 지난 16일 수원시청 본관 지하1층 재난안전대책본부실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격려품을 전달했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업무 과중으로 고생하는 수원시 공직자와 자가격리 대상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선물받은  (사)대한제과협회 수원지부에서 직접 만든 빵 120개는 수원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비롯해 4개구 보건소와 수원 유스호스텔 등 6곳에 전달되었다.

조혁래 대한제과협회 수원지부장은 “수원시 공직자들이 코로나19 관련 근무로 식사도 못하고 업무에 시달리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손수 빵을 만들어 전달했다. 작은 선물이지만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