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합천 이형균 기자] 삼영농자재 이효길 대표가 지난 16일, 합천군청을 방문해 민선7기 공약사업인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300억 조성에 보태달라며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효길 대표는 “농자재 가격, 인건비 인상 등 농업 경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해 합천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조성사업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형균 기자 bgbogo@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