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2020년 녹색쌈지숲 조성사업 추진
사천시, 2020년 녹색쌈지숲 조성사업 추진
  • 이형균 기자
  • 입력 2020-03-17 13:27
  • 승인 2020.03.17 13: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서포 비토리 일원 자투리땅 활용해 녹색쌈지숲 조성

[일요서울ㅣ사천 이형균 기자] 경남 사천시는 생활권 주변 자투리땅을 활용해 녹색 쌈지숲 2곳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서포 비토마을회관 옆 녹색쌈지숲 조성사업대상지 @ 사천시 제공
서포 비토마을회관 옆 녹색쌈지숲 조성사업대상지 @ 사천시 제공

녹색 쌈지숲은 서포면 본동, 비토마을회관 옆 부지로 사업비 1억 원을 투입해 3월 중순에 착공해 4월 말 준공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가시나무, 느티나무 등 수목 1650주와 잔디 263㎡를 식재하고 편의시설인 육각정자 및 등의자를 설치해 시민들의 휴식 공간을 마련해 이용객의 편리성을 증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녹색 쌈지숲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유도해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녹색 힐링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형균 기자 bgbogo@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