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장경식 의장,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지원체계 확립 위해 관계기관 방문
경북도의회 장경식 의장,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지원체계 확립 위해 관계기관 방문
  • 이성열 기자
  • 입력 2020-03-16 16:41
  • 승인 2020.03.16 17: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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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신속한 자금 지원체계 확립해야
경북도경제진흥원(동부지소) 방문.
경북도경제진흥원(동부지소) 방문.

[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경북도의회 장경식 의장이 ‘코로나19’로 지역 경제가 극심한 피해를 입게 됨에 따라, 16일 포항에 위치한 경북도경제진흥원(동부지소) 및 경북신용보증재단(포항지점)을 방문해 경영안정자금 지원 등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도의회에 따르면 이날 방문은 ‘코로나19’로 지역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계속됨에 따라, 경영안정자금 등 금융지원 기관 관계자와 신속한 지원체계 확립 방안을 논의하고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장경식 의장은 “‘코로나19’로 1차 감염피해를 넘어 2차 경제피해로 확산되고 있는 만큼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경영자금 등 지원체계를 확립해 지역경제 충격 완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하고, 경영안정자금 요청 등 폭주하는 민원에 대응하는 관계자의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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