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응 비상근무지 방문‧격려 및 간식전달
코로나19 대응 비상근무지 방문‧격려 및 간식전달
  • 이형균 기자
  • 입력 2020-03-16 15:53
  • 승인 2020.03.16 17: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요서울ㅣ의령 이형균 기자] 새마을운동의령군지회(지회장 강순달)와 군협의회(회장 오윤석), 군부녀회(회장 이필숙)는 지난 6일과 13일, 두 차례에 걸쳐 '코로나19'가 우리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비상근무중인 의료진과 방역관계자, 공무원들을 만나 격려했다.

새마을운동 의령군지회, 코로나19 대응 비상근무지 방문격려 @ 의령군 제공
새마을운동 의령군지회, 코로나19 대응 비상근무지 방문격려 @ 의령군 제공

이날 군지회는 밤낮없이 주말에도 비상근무중인 의령군청 재난안전대책본부, 의령군보건소, 의령터미널, 신반정류장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새마을지도자 및 지역 주민들을 대신해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편 강순달 지회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밤낮없이 일선 현장에서 고생하는 의료진과 관계공무원 등 비상근무자들의 노고 덕분에 우리 의령은 아직 확진자가 없는 청정 지역이 돼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형균 기자 bgbogo@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