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주연 ‘정직한 후보’, 손익분기점 150만 관객 넘겨
라미란 주연 ‘정직한 후보’, 손익분기점 150만 관객 넘겨
  • 곽영미 기자
  • 입력 2020-03-16 14:35
  • 승인 2020.03.16 14: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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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정직한 후보' 스틸컷 [NEW 제공]
영화 '정직한 후보' 스틸컷 [NEW 제공]

[일요서울 | 곽영미 기자] 라미란 주연의 영화 ‘정직한 후보’가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정직한 후보'는 16일 오전10시40분 누적 관객 150만1명을 기록, 손익분기점(150만명)을 넘겼다.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손익분기점을 넘긴 작품은 ‘히트맨’을 제외하곤 '정직한 후보'가 유일하다.

2014년 브라질에서 개봉한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정직한 후보’는 거짓말이 제일 쉬운 3선 국회의원이 선거를 앞두고 갑자기 거짓말을 못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를 그린 작품이다.

곽영미 기자 kwak@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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