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배차 안 받아” 동료 폭행한 배달대행 업체 직원 입건
“왜 배차 안 받아” 동료 폭행한 배달대행 업체 직원 입건
  • 온라인뉴스팀
  • 입력 2020-03-16 08:56
  • 승인 2020.03.16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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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뉴시스]
경찰청 [뉴시스]

 

[일요서울] 광주 서부경찰서는 16일 업무 문제로 다투던 동료를 때린 혐의(폭행)로 배달대행 업체 직원 A(28)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오전 3시10분께 광주 서구 한 음식점 앞에서 직장 동료 B(37)씨의 얼굴을 수차례 주먹으로 때린 혐의다.

조사 결과 A씨는 같은 배달대행 업체에 일하는 B씨가 ‘배차를 모두 내게 떠넘긴다’는 이유로 말다툼을 하던 중 격분,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뉴시스]

온라인뉴스팀 ily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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