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코로나19’ 대응 공조 체계 구축 위한 유관기관 회의 개최
경주시, ‘코로나19’ 대응 공조 체계 구축 위한 유관기관 회의 개최
  • 이성열 기자
  • 입력 2020-03-15 18:45
  • 승인 2020.03.15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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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응 협업을 위한 유관기관 회의 개최
‘코로나19’ 대응 유관기관 회의.
‘코로나19’ 대응 유관기관 회의.

[일요서울ㅣ경주 이성열 기자] 경주시가 ‘코로나19’ 대응 협업을 위한 유관기관 회의를 지난 13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회의는 기관별 ‘코로나19’ 대응 및 추진상황에 대해 발표하고, 상호간의 업무협조 및 자유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참여기관은 10개 기관으로 경주시(주낙영 시장), 경주시의회(윤병길 의장),경주경찰서(박찬영 서장), 경주교육지원청(서정원 교육장), 경주대대(최기호 대대장), 경주소방서(이창수 서장), 경주상공회의소(최순호 회장), 경주시의사회(이길호 회장), ㈜새천년미소(유기정 대표), 경주중앙시장상인회(정동식 회장) 이 참석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회의를 통해 유관기관과 공조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고, 상호간 협조와 지원으로 확산 방지에 많은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며, “시 공직자뿐만 아니라 기관별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주신다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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