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진 "인천 서구을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고 싶다"
박종진 "인천 서구을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고 싶다"
  • 오두환 기자
  • 입력 2020-03-14 20:28
  • 승인 2020.03.14 20:43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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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쓰레기매립지 헌법소원 심판청구 하겠다"
[박종진 후보 선거캠프]
[박종진 후보 선거캠프]

[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미래통합당 박종진(인천 서구을) 국회의원 후보가 4.15 총선 홍보영상을 공개했다.

14일 박종진 후보의 인스타그램 등에 공개된 홍보영상에는 거리 유세 모습과 함께 인천 서구을 주민들에게 보내는 메시지가 담겼다.

박종진 후보는 “서구를 다니다 보면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되는데 얼굴에 웃음이 없다”라며 “저는 우리 서구 주민들도 살기 좋은 도시에서 웃고, 밝은 모습으로 가족들과 뛰놀고, 얼굴에 항상 웃음이 가득한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종진 후보는 지난 12일 지역 현안 문제 중 하나인 수도권쓰레기매립지와 관련해 헌법소원 심판청구를 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당초 2016년까지 매립을 종료하겠다고 약속했지만 2025년까지 연장한 상태다. 문제는 2025년 종료 이후 대체부지를 아직까지 찾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오두환 기자 odh@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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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주민 2020-03-14 22:07:58 175.223.19.44
정말살고싶고 떠나기싫은곳 검단
그런데 철새때문에 떠나려한다

롱롱 2020-03-19 18:04:08 39.7.55.223
서구가 만만한가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