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대구 동구(을) 이승천 예비후보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방역봉사 활동에 동구 해안동 주민들과 함께 참여했다.
12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된 방역봉사 활동에는 주민자치위원회, 청년회, 통장협의회, 방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회원 등 약40여명이 참석하여 해안동 구석구석을 누비며 한곳도 빠짐없이 방역봉사를 진행했다.
이승천 예비후보는 지난주부터 우천 시를 제외하고 하루도 빠짐없이 지묘동, 봉무동, 불로동, 안심 일대를 누비며 방역봉사를 해오고 있다.
이승천 예비후보는 "코로나19로 우울해 있을 시기에 주민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스마일 방역 운동’에 힘을 보태야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잘 극복해 나갈 수 있다."면서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하루속히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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