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그래픽=뉴시스]](/news/photo/202003/374975_291472_457.jpg)
[일요서울] 13일 오전 0시 20분께 경기도 부천시 원미동의 한 도로에서 A씨가 운전하던 승용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택시를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자 B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지료를 받던 중 숨졌다.
승용차량 운전자 A씨는 사고 당시 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뉴시스]
온라인뉴스팀 ily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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