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수산, 목포시에 코로나19 위기극복 성금 전달
선진수산, 목포시에 코로나19 위기극복 성금 전달
  • 조광태 기자
  • 입력 2020-03-13 01:02
  • 승인 2020.03.13 09: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선진수산 정정진 대표, 1,000만원 기탁
- "하루빨리 정상화되어 행복이 회복되길"
- 코로나19 방역물품 구입 사용 예정
선진수산이 목포시에 코로나19 위기극복 성금 천만원을 전달했다. (좌측 3번째 김종식 시장, 우측 2번째 정정진 대표)
선진수산이 목포시에 코로나19 위기극복 성금 천만원을 전달했다. (좌측 3번째 김종식 시장, 우측 2번째 정정진 대표)

[일요서울ㅣ목포 조광태 기자] 전남 목포시는 지난 11일 선진수산영어조합법인(대표 정정진)이 코로나19 위기극복에 써달라며 목포복지재단을 통해 1,000만원을 지정기탁 했다고 밝혔다.

선진수산영어조합법인 정정진 대표는 “코로나19 위기상황속에 하루 빨리 정상화되어 일상의 행복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현장에서 방역 및 예방활동에 고생하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작은 정성이지만 뜻 있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기탁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방역물품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며,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기원하는 목포시민들의 정성이 이어지고 있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조광태 기자 istoday@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