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경악을 했습니다. 와...
박물관 대장이 몇번씩 바뀐걸 전 보면서 전시구경하고 햇는데요 ... 저런 무개념 (하얀머리아님)휜머리영감님은 첨 봐요. 그때 그 여직원선생님.. 엄청 좋으셨는데.. 친절하고.
저같으면 바로 받아칩니다.. 나이를 어디로 먹었는지 알수가 없을 정도로 박물관관장은 기본이 안된 인성쓰레기도 앉는구나 싶었거든요.. 너무 솔직하게 이야기 해서 좀 댓글 보시기에 불편하신 분들께는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저는 그 당시 직접 그 자리에 있던 시민이라서.. 사실 교육기간동안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ㅡㅡ
그 뒤로 저는 박물관행사를 안가게 되더라구요. 저 영감나가면 가려고요...
저 관장할아버지. 제대로 욕 하시던데요. 왜 자꾸 거짓말 하지... 나는 저기 박물관에서 하는 전시나 행사할때 놀러도 자주 가고 했는데.. 그러다가 저기서 하는 무료 교육도 받았거든요?? 저는 직접 봤어요! 부산시민들 상대로 하는 교육이었는데요. 관장이야기 할 순서! 이런거!!한다고 들어오더라고요. 여직원선생님들이 저희들한테 주차증하고 수업자료 프린트물 챙겨주신다고(저희가 물어봤거든요? 도와달라고.) 바빴어요. 그랬더니 ㅡㅡ 그것도 얼마나 조용했는데.. 갑자기 마이크에 대고요! 고함지름! ‘야!!! ㅇㅇㅇ!!!(직원분이름) 내 이야기 안듣고 뭐해!!’ 그러면서 마구!!! 인상 써가메 큰소리로..거기 거의 시민들 20명 가까이 (할아버지들도 계셨어요) 직원들도 5명정도있었는데
여긴 공무직 정규직이라고 대리들 일 고대로 다 주는데 급여랑 노사관련 문제만 나오면 저리 빠지라고 하고 갑자기 비정규직 대우를 해주는 멋진 곳이라고욧! 급여도 실제로 받지도 않는 식비에 연말에 받는 성과급 다 포함해서 최저임금에 딱 맞는다고욧! 관장이랑 나름 환상의 궁합인 직원들 아님? ㅋㅋ
여기 노조 완전 웃김. 이 사건 피해자가 도와달라고 초반에 그랬을 때도 아무 성명서도 안내고 님 편들었다가 우리도 잘림 이러면서 모른척했지. 그 후 유물팀장 기사 나갔을 때도 우리 직원 다친다면서 사내 게시판에만 성명서 띡 올리고 입닦았지. 그럼에도 (특히 기획조정실 대리들) 존나 지 혼자 세상 정의로운척 약자편인척 하는 놈들뿐이지. 너네는 어디가서 노조라고 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