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미래통합당 당내 경선을 앞두고 대구 동구을 김재수 예비후보자에 대한 각계의 지지가 잇따르고 있다. ·
지난 3월 3일 선거대책본부장인 서 훈 전의원과 박승국 전 의원 등 정계인사의 지지선언에 이어 12일 대구 동구을 김재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에 정홍범 전 시의원과 최걸영, 황종옥, 황의순, 최대석, 류상락, 정홍표 전 구 의원이 참석해 김병태 의원 외 18명이 김재수 후보에 대한 지지성명을 밝혔다.
이들은 성명에서 “김재수 후보가 공개한 지역 발전과 복지 비전에 신뢰와 지지를 보낸다."며, "지역 정서와 발전과제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는 김 후보가 동구 지역 발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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