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함안 이형균 기자] 경남 함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영학)는 마스크를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을 위해 마스크와 손소독제가 든 희망마스크 안심키트를 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희망마스크 안심키트는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하성규)가 기획하고 한화 5개사(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디펜스, 한화파워시스템, ㈜한화 창원사업장, 한화정밀기계)와 경남에너지가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후원해 준 것으로 함안군에는 120세트가 지원됐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후원받은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저소득계층 및 취약계층 등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세대에 배분해 '코로나19'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형균 기자 bgbog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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