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는 음기가 센 곳이 많다?!
자연에는 음기가 센 곳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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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6-07-21 09:00
  • 승인 2006.07.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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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날, 경북 용추계곡은 시원한 절경에 인기가 많은 곳이다. 그림 같은 절경에 넋을 놓고 있다보면 조금 야한(?)생각이 들 수도 있다. 용추계곡은 부드러운 곡선미가 빼어나 여성미가 물씬 풍기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계곡에 있는 용추폭포는 여성이 알몸으로 누워 두 다리를 벌리고 있는 형상이고, 그 가운데 있는 하트 모양이 여성의 은밀한 부위를 닮았다. 이 하트모양 때문인지 용추계곡은 예로부터 음기가 센 산으로 알려져 있다. 산이라면 무릇 있을법한 암자가 하나도 없다는 것도 음기가 세서 그렇다고 믿거나 말거나 말이 전해 내려온다.

지금은 작은 사찰이 하나 생겼지만 오랫동안 암자가 없어서 그런 말이 나온 것 같다. 예로부터 우리나라에서는 ‘음과 양’이라는 말이 즐겨 쓰였다. 일반적인 뜻으로 음은 여성을, 양은 남성을 뜻한다. 흔히 “음과 양의 조화”, “양기가 너무 세서…” 혹은 “음기가 너무 세서…”라는 소리를 한다. 사실은 삼라만상의 조화를 두고 하는 말이지만 요즘 음기, 양기는 잠자리에서의 우위권을 두고 빗대어 말하는 경우가 많다.

양기가 세다는 뜻은 정력이 세다는 뜻이요, 음기가 세다는 뜻은 남성이 힘이 없어 여성이 우위에 있다는 뜻으로도 쓰인다. 사실 자연에는 양이 센 곳 보다는 음이 센 곳이 더 많다. 남성우월주의 때문인지 양기가 세면 그냥 두는 경우가 많지만 음기가 세면 그 음기를 잡기 위해 어떤 수든 썼다고 한다. 하지만 양기든 음기든 한쪽이 너무 치우치는 것은 좋지 않다. 서로가 균형 있게 조화되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이다.

곧, 잠자리에서 만족스럽지가 않다면 한쪽이 아닌, 여성과 남성이 서로 노력을 해야 하는 것이다. 특히 남성이 자신감 부족으로 침대에서 소극적인 자세를 보인다면 그것은 치료가 우선적으로 필요하다. 자신감을 갖고 꾸준한 운동과 금연 등으로 체력을 보강해야한다. 음경확대술을 통해서 심리적인 부족감을 채우는 방법도 있다. 사랑은 서로를 위로하고 서로를 진실로 사랑해야 한다. 이는 남과 여가 사랑으로 화합을 이룬다는 뜻이다. 서로 관계를 가질때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자세로 사랑을 나눌때 극복할 수 있다.문의전화 : 776-0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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