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천포발전본부, CRO 주관 화재 취약개소 및 코로나19 감염증 예방대책 점검
[일요서울ㅣ사천 이형균 기자] 한국남동발전(주) 삼천포발전본부(본부장 이창식)는 지난 10일, CRO(기술안전본부장 정광성) 주관 현장안전경영활동을 펼쳤다.

삼천포발전본부는 안전한 작업현장 구현 위한 정부 정책을 적극 이행하고 경영에서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인식하는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경영진이 직접 주기적으로 현장의 안전관리 이행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CRO는 제5ㆍ6호기 환경설비 개선공사 현장과 화재 취약시설인 석탄취급설비의 안전 상태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코로나19' 감염증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한 대응체계도 점검했다.
정광성 CRO는 “코로나19 감염증 전파 및 확산방지를 위한 활동을 강화하고 예방 중심의 재난관리활동을 정착시켜 국민생활에 필수적인 전력수급에 문제가 없도록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한국남동발전(주) 삼천포발전본부는 ‘KOEN 혁신 4.0’의 가치실현을 위해 조직구성원 모두 뿐만 아니라, 이해관계자와 함께 힘을 모아 기업 가치(Corporate Value)와 사회적 가치(Social Value)를 높이는 혁신을 적극 추진하며, 핵심사업 경쟁력 제고, 스마트 역량 가속화, 사회적 가치 창출, 혁신 자산화의 혁신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형균 기자 bgbog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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